태그 사진

#양양군

두릅

산촌인 이곳 양양지역에서 봄철 마음먹고 배낭을 지고 나서면 10kg 이상 많은 양의 두릅을 채취하는 일은 별로 어렵지 않다. 그리고 곰취나 병풍취, 저느기, 누리대 등 이곳에 사는 이들에겐 가장 익숙한 산나물이다. 어수리나 눈개승마가 다른 고장처럼 좋은 산나물로 대접받지 못한 것도 그보다 향이 좋고 즐겨 먹는 나물의 종류가 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도한 욕심보다 먹을 만큼만 채취해 곧장 먹는 그 맛 이상 좋은 음식 또한 없다.

ⓒ정덕수2016.05.0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더 많이 느끼고, 그보다 더 많이 생각한 다음 이제 행동하라. 시인은 진실을 말하고 실천할 때 명예로운 것이다. 진실이 아닌 꾸며진 말과 진실로 향한 행동이 아니라면 시인이란 이름은 부끄러워진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