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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부산 다대지구 택지전화 과정에서 특혜 및 정.관계 로비의혹을 받고 잇는 전 동방주택 사장 이영복씨가 지난 2001년 12월 21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부산지검을 나서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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