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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평양에 있는 내 치킨집, 개성에 있는 내 깐마늘공장에 가고싶다"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후문에서 열린 '남북경협기업 생존권 보장 및 남북관계개선을 위한 평화큰행진'에서 남북경협기업인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평양에 있는 내 치킨집, 개성에 있는 내 깐마늘공장에 가고싶다' '남북화해의 상징 금강산 기업인들의 생존권 보장하라' '대결은 망국의 길, 대화는 희망의 길'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참여하고 있다.

ⓒ권우성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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