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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만

황상만 전 군산경찰서 형사반장(오른쪽)이 박준영 변호사와 함께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살인누명을 쓴 최성필(가명)씨를 위해 증언하기 22일 오후 광주 고등법원 법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희훈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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