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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앨런

영화 <카페 소사이어티>의 한 장면. 바비(제시 아이젠버그)의 외삼촌 필 스턴(스티브 카렐)은 할리우드의 잘 나가는 에이전트다. 그는 어느 파티장에서 바비의 엄마에게 전화를 받고, 조카가 할리우드로 온다는 소식을 듣는다.

ⓒCGV아트하우스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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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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