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전희경

나란히 앉은 표창원과 전희경

21일 오후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이 진행중인 국회 본회의장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과 새누리당 전희경 의원이 옆자리에 앉아 있다. 전희경 의원은 이날 오전 보좌진과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받던 중 옆자리에 앉은 표 의원이 올린 트위터 글에 대해 “이런 말 같지도 않은 트위 왜 보내냐. 옆자리니까 확 패버리라고? 지금 주 차뿌까?”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 메시지는 사진기자들에게 포착되어 기사화 되었고, 표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해당 기사를 공유하며 “제 옆자리에 앉아 계신 분이 이런 생각을..."이라며 "경찰 국회경비대에 신변보호 요청을 해야 하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권우성2016.09.2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