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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현재도 가동 중인 신월성원전

월성원전 1∼4호기는 12일 발생한 강진으로 현재 정밀 안전점검을 위해 수동 정지된 상태다. 사진은 신월성원전 1∼2호기로 20일 현재도 수동 정지하지 않고 가동 중이다. 이번 지진 발생지역 반경 50km 안에 고리와 월성원전 등 원전 13기가 밀집해 있다. 정부는 원전이 규모 6.5~7.0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원전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남소연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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