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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오랑이

사육사가 아기 오랑우탄을 안고 있는 어미 오랑이의 머리털을 뿔처럼 양쪽으로 갈라 세우고 관람객들 앞에서 입술을 까뒤집는 행위를 선보이도록 요구하고 있다.

ⓒ강현희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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