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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항아리 안에서 장맛이 깊어지고 있다. 장맛변하지 말라고 붙여놓은 종이버선과 이씨가 장독대에 심어놓은 채송화가 그림 같이 예쁘다.

ⓒ<무한정보>장선애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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