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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유치원

사과를 자르던 선생님과 함께

미숙한 영어 실력 탓에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해 주었던 선생님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수옥201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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