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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최승호 <뉴스타파> PD가 지난해 10월 29일 대법원에서 '탈북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피고인 유우성씨의 간첩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은 뒤 변호인단과 함께 대법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날 이들은 대법원의 무죄 확정 판결로 유우성씨는 제2의 인생의 시작이고, 변호인단은 잊지 못할 역사적인 순간이기에 이를 기록해야 한다며 사진을 찍었다.

ⓒ유성호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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