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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MBC>에서 해고된 이후 <뉴스타파>에서 앵커로 활동하고 있는 최승호 PD는 "어떤 문제든지 그냥 건드려서는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며 "취재를 해서 뿌리를 파서 끝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보여줘야 한다. 적당히 해서는 세상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성호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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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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