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최저시급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는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 상반기 일하는 청소년에 관한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대타 근무 강요, 수습기간 임금 미지급, 식사 제공 후 임금에서 삭감, 지각할 경우 벌금 강요 등을 대표적 사례로 꼽았다. 심지어 휴게시간을 지키지 않거나 술, 담배 심부름을 시키는 등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온갖 종류의 불법적 노동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영주2016.07.0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