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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참전 5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베트남측 참가자

지난해 9월 24일 서울에서 열린 월남전 참전 51주년 기념식에서 베트남측 참가자들이 "파월 영웅 그대의 피와 땀으로 선진조국을 이루었도다"라는 문구가 쓰인 목도리를 두르고 있다(오른쪽 맨 위)

ⓒ페이스북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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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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