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면 죽는다.
27일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 신임경찰 289기 입교식에 참석한 메달리스트 예비 여경들. (사진 좌측부터)강민정(39), 이인종(36), 원보경(23), 이성혜(33), 김화수(41)정진희(31)씨
ⓒ이화영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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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이 세 아이가 학벌과 시험성적으로 평가받는 국가가 아닌 인격으로 존중받는 나라에서 살게 하는 게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