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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생전의 콕스 의원

지난달 12일(현지시간) 촬영된 영국 노동당 조 콕스 하원의원의 모습.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를 주장해오던 콕스 의원은 16일 런던에서 북쪽으로 320㎞가량 떨어진 요크셔 버스톨에서 대낮에 총기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지난해 5월 이 지역에서 당선된 초선의 콕스 의원은 피습 직전 현장 주변에서 선거구민 간담회를 열고 있었다. 경찰은 사건 직후 52세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 범행동기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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