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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추모 '너의 잘못이 아니냐'

2016.06.01

스크린도어 수리작업 도중 사망한 19세 청년 비정규직노동자를 추모하는 시민들이 31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사고현장에 국화꽃을 놓거나, 추모쪽지를 붙이며 고인을 추모하고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권우성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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