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불매운동

고개숙인 신현우 전 옥시 대표이사

영국계 다국적기업 '옥시레킷벤키저'의 신현우 전 대표이사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가습기살균제 사망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청사에 들어서자,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 가족모임,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가습기살균제 제조 기업의 처벌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신 전 대표이사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 조사에 앞서 "가습기살균제 유해성에 대해 사전에 충분히 조사했느냐"는 취재기자들의 질문에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검찰수사에 최대한 성의껏 임하겠다"고 답했다.

ⓒ유성호2016.04.2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