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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

복직 요구하며 양화대교 철탑 올라간 해고노동자

세아제강 해고노동자 김정근(60)씨가 25일 서울 마포구 양화대교 위 아치형 철탑에 올라 복직을 요구하며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 세아제강의 전신인 부산파이프에서 임금 투쟁을 했다는 이유로 1985년 해고된 김씨는 이후 2009년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에서 부당해고에 대한 복직권고 판결을 받고 복직 협상을 벌였지만 회사 측은 김씨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남소연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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