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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김종인 지원 유세에 힘 얻은 노웅래-손혜원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역 인근 경의선 숲길공원에서 열린 노웅래(마포갑), 손혜원(마포을) 후보 합동유세에 참석한 뒤 두 후보의 배웅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내일 여러분들이 투표장에 가서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여러분들의 유일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며 "여러분의 권리만이 나라의 미래를 보다 발전시킬 수 있다"고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유성호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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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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