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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

울음 터뜨린 엄마들

이틀에 걸친 주민투표가 마감되자 울음이 북받친 엄마들이 얼싸안고 울고 있습니다. 엄마들은 투표 중간중간에도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지팡이 짚고 오시는 어르신들의 발걸음에, '고생 많지' 하며 손잡아 주는 이웃의 온기에, 지나가는 투표 독려 차량의 노랫소리에도 눈물을 흘리곤 했습니다.

ⓒ정한철201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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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밥하고 매일 빨래하는, 아내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살고 생명이 존중받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꿈꾸며 화성환경운동연합에서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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