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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원영이의 즐거운 한때

신원영(7)군이 계모로부터 학대를 받다 끝내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친부와 계모는 신군의 시신을 열흘간 방치하다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12일 경찰에 자백했다. 친모 A(39)씨는 "살아만 돌아와 달라고 빌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혼 후 면접교섭권을 가진 A씨가 원영이를 만난 2014년 6월, 즐거웠던 한때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2016.3.12 [신원영군 가족 제공]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20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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