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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준이 글을 썼던 문향루

이태준의 서재이기도 했던 문향루는 3면이 유리창을 달아놓은 누마루이다. 이곳에 많은 작품이 태어났으며, 현재는 전통차 마시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박현주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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