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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자단체연합회

김영희 씨는 1인 시위를 하는 등 열심히 활동한 결과 ‘환자안전법’ 제정을 이뤄냈지만 그래도 자식이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빈 마음은 계속된다고 말하며 최윤주 씨를 위로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201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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