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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숙 여사와 손솔 흙수저당 대표

박경숙 여사는 딸 같은 손솔 대표와 손을 마주잡고 젊은이들이 나서느 세상을 만들어 미안하면서도 기특하다고 격려했다.

ⓒ유기농민 유문철20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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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서 유기농 농사를 짓고 있는 단양한결농원 농민이자 한결이를 키우고 있는 아이 아빠입니다. 농사와 아이 키우기를 늘 한결같이 하고 있어요. 시골 작은학교와 시골마을 살리기, 생명농업, 생태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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