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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백골시신

경기도 부천에서 사망한 지 1년가량 된 백골 상태의 여중생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 여중생의 아버지인 40대 목사가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1년간 시신을 방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3일 폭행치사 혐의로 여중생의 아버지인 목사 A(47)씨와 계모 B(40)씨를 긴급체포했다. 사진은 시신이 발견된 주택 모습.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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