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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둘의 여행은 한쪽에 힘이 실린 수레처럼 영화 내내 삐걱삐걱 소리를 내며 진행된다. 과연 이 둘은 진철을 찾고 무사히 밤을 보낼 수 있을까?

ⓒ(주)쇼박스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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