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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연가

자원봉사그룹 '광화문연가'는 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길음동 일대 독거노인 9개 가정에 1,8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을 나르는 '영석 엄마' 권미화 씨.

ⓒ지유석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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