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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출근과 퇴근길에 만나는 바다, 그리고 바흐

출퇴근 길에 해안도로를 달린다. 바흐의 음악을 들으며. 날마다 옷을 갈아입는 바다는 정말 눈부시도록 아름답다. 정말이지 매일 매일이 다른 자연을 본다.

ⓒ윤경희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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