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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을재활병원의 넓고 쾌적한 운동치료실

늦은 밤 화재비상벨이 오작동을 일으킬 정도로 열악했던 병원이 확장 이전해 넓고 쾌적한 운동 치료실 모습.

ⓒ서치식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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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2급 장애를 가진 전주시 공무원으로 하프마라톤 완주를 재활의 목표로 만18년째 가열찬 재활 중. 이번 휠체어 사이클 국토종단애 이어 장애를 얻고 '무섭고 외로워'오마이뉴스에 연재하는 "휠체어에서 마라톤까지"시즌Ⅱ로 필자의 마라톤을 마치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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