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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복

안용복(오른쪽)이 당시 일본 최고 권력자인 도쿠카와 츠나요시로부터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임을 인정하는 국서를 받아 읽고 있다.

ⓒ김영탁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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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기자, 여우마을 문화콘텐츠협동조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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