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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008년 3월 23일 오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18대 총선 공천과 관련 "나는 속았다. 무원칙 공천에 대해 당 대표와 지도부가 책임져야 한다"며 "지원유세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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