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설치된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소에서 지나가는 외국인 관광객이 자전거를 관심있게 살펴보고 있다. '따릉이'는 만 15세 이상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용권을 구입할 수 있다.
ⓒ유성호201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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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