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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하

시골빵집 '누룩꽃이 핀다'를 운영하고 있는 조유성(왼쪽) 씨와 부인 이미경(가운데) 씨, 그리고 조 씨의 여동생 은하(오른쪽) 씨가 한 자리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돈삼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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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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