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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주노총 부산본부 등 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는 19일 부산시청 후문에서 최근 법원이 시청 주변에 대한 집회금지통고 집행정비 가처분결정을 받아들인 것을 환영하면서 부산시와 경찰의 집회차단책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부산시는 시민단체와 언론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후문 주변에 화단 조성 공사를 강행했고 이후 이 지역을 훼손하면 안된다는 이유로 집회를 막아왔다.

ⓒ정민규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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