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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노을빛 갤러리의 기둥 벽화를 들여다 보고 있는 오연호 대표

정조대왕은 수원을 만들 때 '정치적'으로 화성을 세웠다. 돌을 가져오는자에게 돌값을 주고 품을 파는 자에게 품값을 주어 이주한 백성들이 먹고 살게 했다.그래서 수원 화성은 수원의 상징일 수 밖에 없다.

ⓒ강봉춘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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