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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글을 일찍 익힙니다. 누군가는 글을 늦게 익힙니다. 일찍 익혔기에 똑똑하지 않고, 늦게 익히기에 바보스럽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숨결이라, 빠르기도 모두 다르지요. 이를 어른들이 얼마나 따스하거나 슬기롭게 바라보는가에 따라서 아이들 마음도 다르게 자랍니다.

ⓒ최종규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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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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