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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

이희진 영덕 군수와의 면담을 요구하며 주민들이 주저앉았다. 대책위의 설득으로 오후 5시가 넘은 시간에 마지막 집회 장소인 강성호 국회의원 사무실 앞으로 이동했다.

ⓒ김종술201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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