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아침, 울산 중구 한 초등학교 앞 도로에 걸린 현수막. 새누리당이 제작해 부착한 것으로 '우리 아이들을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역사관에서 구해내야 합니다' '대한민국 부정하는 역사교과서 바로잡겠습니다'라고 적혀있다.
ⓒ박석철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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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