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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70년 전 이곳은...

미쓰비시 중공업과 소송을 벌이고 있는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10일 오전 자신들이 강제징용에 시달렸던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제작소 터 인근의 '도난카이 지진 피해자 추도 기념비'를 찾았다. 추도비가 있는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광기제작소 터 인근에 이르자 양금덕 할머니가 강제징용에 시달리던 70년 전을 떠올리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소중한201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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