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근로정신대

"슬픔 되풀이 않도록, 여기 진실을 새긴다"

미쓰비시 중공업과 소송을 벌이고 있는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10일 오전 자신들이 강제징용에 시달렸던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제작소 터 인근의 '도난카이 지진 피해자 추도 기념비'를 찾았다. "슬픔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여기에 진실을 새긴다"라는 일본어 글귀가 새겨진 추도비를 김희용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고문이 카메라에 담고 있다.

ⓒ소중한2015.10.1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