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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세상을 변화시키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선 권력을 바꾸는 방법도 있지만, 동네 단위로 아래에서부터 바꿔나가는 방법도 있다"며, "노원구가 하는 것은 두 번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한태우201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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