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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 가지 못해 미안합니다"

그동안 중동 및 해외에 일하러 간 청년들은 고생만 하다가 돌아왔다고 한다.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통령 중동 가란 말에 나간 청년들,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라고 밝혔다.

ⓒ이영건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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