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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는 23일 정세균, 이해찬, 문희상, 김한길, 안철수 의원 등 2007년 대선 패배후 당을 이끌었던 전직 대표들에게는 열세지역 출마를, 또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문재인 대표에게 부산 출마를 주문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과 조국 혁신위원 등이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남소연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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