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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2822일 만에 복직...목이 터져라 부른 노래는?

학습지 교사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2822일 간의 긴 투쟁 끝에 '복직'을 얻어낸 재능교육 해고노동자 유명자(오른쪽), 박경선(가운데)씨와 강종숙 전 전국학습지산업노조 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혜화동 재능교육 본사 앞에서 어깨 걸고 '사노라면' 노래를 부르고 있다.

ⓒ남소연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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