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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송환대기실의 열악한 처우는 음식에서도 드러난다. 대기자들은 한동안 삼시세끼 햄버거와 콜라만 먹었으나 요즘에는 대부분 빵으로 끼니를 때운다. 난민인정심사 불회부결정 취소소송을 제기, 7개월째 송환대기실에서 지내고 있는 A씨는 자신의 사촌형이 부실한 음식 탓에 심장 발작까지 왔다고 말했다.

ⓒ난민인권센터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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