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아이들하고 함께 누리면서 즐겁게 노래하는 하루가 되면, '교육'은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느낍니다. 우리 집 아이들하고 '새로운 어린이 국어사전' 원고를 함께 쓰는데, 올림말을 모으려는 생각으로 벽에 종이를 붙이고 그림을 붙입니다.
ⓒ최종규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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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