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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표지

논란은 페미니즘 논의로까지 확장됐다.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인터넷뉴스 <미디어펜>의 칼럼니스트인 정아무개(여성, 28)씨가 22일 오전과 오후 <여성주의를 주의하라>는 글을 본인 페이스북에 잇달아 올린 것이 시발점이었다.

ⓒ페이스북 화면갈무리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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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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