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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고발

사내외 정치적 압박으로 인해 제작진이 자기검열을 한다는 SBS 전 PD의 양심 고백도 나왔다. 사진은 왼쪽부터 순서대로 이기형 경희대 교수, 류영준 강원대 의대 교수, 정철원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팀장(PD). 황우석 논문 조작사건의 내부 고발자였던 류 교수는 언론인들의 역량 강화를 대안으로 꼽았다.

ⓒ유성애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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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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