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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

무함마드와 무슬림 복장을 한 초등학생 딸

정년퇴직 후 모스크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기부와 희사를 실천하고 있는 무함마드. 하루 종일 그는 기꺼이 한국에서 온 우리 가족의 넷의 가이드이자 친구가 돼주었다. 무뚝뚝한 표정과는 달리, 아이들에게 자상한 할아버지 같았다.

ⓒ서부원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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